양세형 “이탈리아서 엉덩이 닦는 비데 수건에 입 닦아” 충격(구해줘 홈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1. 1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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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이탈리아 호텔에 비치된 수건의 정체를 알곤 충격받았다.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장을 간 김숙에 의해 이탈리아 집이 소개되는 가운데, 화장실에서 한국과 특히 다른 집 구조가 공개됐다.

바로 유럽식 비데.

한편 조희선 소장은 "이탈리아 호텔에 가서 조심하셔야 하는게 비데 옆에 작은 수건이 있다. 수건은 정말 볼일 보고 (엉덩이를) 닦으라는 건데 모르고 거기에 손이나 얼굴을 닦으면 큰일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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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양세형이 이탈리아 호텔에 비치된 수건의 정체를 알곤 충격받았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1회에서는 글로벌 특집을 맞아 유럽의 집이 소개됐다.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장을 간 김숙에 의해 이탈리아 집이 소개되는 가운데, 화장실에서 한국과 특히 다른 집 구조가 공개됐다. 바로 유럽식 비데. 양세찬과 박영진은 "계속 세면대로 착각했다" "좌식 세면대인 줄"이라며 착각하기 쉬운 비주얼에 신기해했다. 변기에서 볼일을 본 다음 비데로 옮기는 식이었다.

한편 조희선 소장은 "이탈리아 호텔에 가서 조심하셔야 하는게 비데 옆에 작은 수건이 있다. 수건은 정말 볼일 보고 (엉덩이를) 닦으라는 건데 모르고 거기에 손이나 얼굴을 닦으면 큰일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양세형은 "양치하고 닦았는데"라며 큰 충격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양세형 씨 닦았단다"며 경악했다. 김숙은 "제가 써봤는데 물이 위로 나온다. 양치하기 딱 좋더라"면서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비데 비주얼임을 밝혔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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