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전 남친? 헤어지면 끝‥이승에 있는지도 몰라”(홍김동전)

배효주 2022. 11. 1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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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한 번 헤어지면 끝"이라는 연애관을 밝혔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헤어진 전 연인 SNS 염탐할 것 같은 사람' 랭킹에서 김숙이 꼴등을 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장우영은 "전 연인 SNS 염탐 했어 안 했어?"라는 질문에 "무조건 한다"며 "어떻게 지내는지, 내 흔적 잘 지웠는지. 더이상 물어볼 수가 없으니까 그걸 보면서 한편으론 날 위로하는 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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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숙이 "한 번 헤어지면 끝"이라는 연애관을 밝혔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헤어진 전 연인 SNS 염탐할 것 같은 사람' 랭킹에서 김숙이 꼴등을 한 모습이 담겼다. 김숙은 무려 0표를 받았다.

김숙은 "맞다. 뒤도 안 돌아봐"라며 "진짜 사랑했기 때문에 끝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랑 진경이는 전 연인이 SNS 안 할 나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고, "전 연인 중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누구냐" "환갑잔치 했냐 안 했냐"는 질문에 "이승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장우영은 "전 연인 SNS 염탐 했어 안 했어?"라는 질문에 "무조건 한다"며 "어떻게 지내는지, 내 흔적 잘 지웠는지. 더이상 물어볼 수가 없으니까 그걸 보면서 한편으론 날 위로하는 거다"고 답했다.(사진=KBS 2TV '홍김동전'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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