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공항에 2박3일 갇힌 적 있어, 비행기 디아이싱 탓”(당나귀)[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숙이 공항에 갇혔던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비행기 운항 용어 퀴즈에선 'de-icing'(디아이싱)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들은 김숙은 "저 이거 한 번 걸린 적 있다"면서 이 탓에 "2박 3일 동안 공항에 갇혀있었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이에 김형래는 "그거 디아이싱 기계로 디아이싱 하면 되는데, 비행기 한 대 하는데 30분이 걸린다"며 의아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숙이 공항에 갇혔던 경험담을 전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1회에서는 26년 차 승무원 김형래가 부문장으로 근무하는 항공사의 운항·캐빈 승무원들의 합동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비행기 운항 용어 퀴즈에선 'de-icing'(디아이싱)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이는 눈이 와 동체나 날개에 눈이 쌓일 경우 항공기 표면의 얼음을 제거하는 작업을 뜻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들은 김숙은 "저 이거 한 번 걸린 적 있다"면서 이 탓에 "2박 3일 동안 공항에 갇혀있었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이에 김형래는 "그거 디아이싱 기계로 디아이싱 하면 되는데, 비행기 한 대 하는데 30분이 걸린다"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김숙은 그럴리가 없다며 "2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고 했고, 옆의 MC들은 "40년 전 얘기라서" "라이트 형제 첫 비행기 띄울 때 얘기다. 요즘은 괜찮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블랙핑크 로제 만났다‥25살 나이차 무색한 비주얼
- 이영화, 공사장서 막노동 하는 충격 근황 “남편 잘못 만나서”(특종세상)[결정적장면]
- 미쓰에이 출신 지아, 스키장 데이트 포착…상대는 싱가포르 재벌2세?
- 류시원 “♥수학 강사와 재혼 3년차, 혼자만의 시간 그리워 가출”(낭만비박)
- 오은영, 대변 서서 보는 금쪽이에 “항문 파열→장마비 올수도, 최악 자세”(금쪽같은)
- 이시영, 겨울에도 명품 반바지는 못 참지‥근육 감춘 각선미
- 정태우 아내 “남편없이 시댁에” 훈련소 시절 편지 읽다 눈물(살림남2)[결정적장면]
- 임영웅 첫 자작곡‘ 런던보이’ MV 티저, 안경 쓴 댄디한 매력
- 이상민, 전 부인 이혜영과 연락하냐는 말에 입 못 열어 ‘폭소’(아는형님)
- 김영희, 父 빚 문제 고백 “죽기 전까지 용서 안 돼” (동치미)[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