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나 셋째 임신했나봐..호르몬 이상해" 눈물 ( '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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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에서 이지혜가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가 전파를 탔다.
이를 모니터로 지켜본 이지혜는 "나 또 울어, 호르몬이 이상하다"며 눈물, "셋째 임신했나봐, 또 눈물이 난다"며 아이들 얘기에 공감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는 '돌싱글즈3'의 스핀 오프로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3부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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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에서 이지혜가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커플과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만난 가운데 각각 남녀가 나뉜 자리에서 대화를 나눴다. 엄마인 입장에서 이다은은 "뭔가 다 미안해 육아도 같이하기 때문. 대역죄인 같았다"면서 "그런데 이런게 관계에 더 악영향 주는 느낌이었다 잘해줄 때 잘해주고 편하게 마음 먹자는 생각을 하니 오히려 관계가 더 좋게 잘 발전됐다" 고 했다.
이에 이소라는 "아직까지 (아이들을) 보여줄 내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 오빠도 기다려주는 입장"이라면서 "양육하는 입장이면 모르겠는데 안 하기 때문, 딸들 만나면 그 시간 집중하려는데 오빠가 다 이해해준다, 아이들 만나는 날이면 연락 안 해도 된다고 기억하고 챙겨준다"고 해 감동을 안겼다. 또 "바로 마음이 괜찮은지 물어봐주니 좋더라 속깊은 모습, 쉽지 않은 결정인데 만나고 나서 후회없고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모니터로 지켜본 이지혜는 "나 또 울어, 호르몬이 이상하다"며 눈물, "셋째 임신했나봐, 또 눈물이 난다"며 아이들 얘기에 공감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는 '돌싱글즈3'의 스핀 오프로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3부작으로 방송된다.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ssu08185@osen.co.kr
[사진] '돌싱글즈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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