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강하늘, 항상 날 지켜줘” 복불복 대결서 애교 폭발(1박2일4)[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11. 1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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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하지원이 복불복 게임을 앞두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배우 하지원, 강하늘이 출연했다.

본 게임은 하지원팀이 승리했지만, PD는 "하지원이 매일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한다"며 빵과 커피를 걸고 번외 경기를 제안했다.

강하늘은 "연정훈 형의 대하구이를 지켜주지 못해 커피와 빵은 꼭 지키겠다"고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하지원을 꺾고 승리를 쟁취, 빵과 커피를 사수하는 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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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시즌4' 하지원이 복불복 게임을 앞두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배우 하지원, 강하늘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방직 공장을 새롭게 꾸민 카페를 찾았고 제철 음식 세 가지를 걸고 '텐션 up 사진 찍기' 게임을 진행했다. 제한된 시간 안에 주어진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되는 게임.

본 게임은 하지원팀이 승리했지만, PD는 "하지원이 매일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한다"며 빵과 커피를 걸고 번외 경기를 제안했다. 하지원은 "커피, 빵이라고? 이건 이겨야 하는데"라고 승부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강하늘과의 대결을 앞두고 "하늘이? 하늘이는 항상 날 지켜주지"라고 애교 가득한 콧소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하늘은 "연정훈 형의 대하구이를 지켜주지 못해 커피와 빵은 꼭 지키겠다"고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하지원을 꺾고 승리를 쟁취, 빵과 커피를 사수하는 데에 성공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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