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소속사 악덕 대표 음모에 당황 “수금하러 회사 가”(1박2일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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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4' 하지원이 직원들을 괴롭히는 악덕 대표라는 오명에 억울해 했다.
하지원은 하루 일과를 묻는 질문에 "눈 뜨면 양치하고 물 마시고 커피 마시고 샤워하고 일 없으면 사무실에 나가기도 한다. 회사 가면 우리 매니저랑 이야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딘딘은 "누나가 차린 회사냐"고 물었고 하지원이 그렇다고 하자 연정훈은 "수금하러 가는구나"라고 장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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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4' 하지원이 직원들을 괴롭히는 악덕 대표라는 오명에 억울해 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배우 하지원, 강하늘이 출연했다.
하지원은 하루 일과를 묻는 질문에 "눈 뜨면 양치하고 물 마시고 커피 마시고 샤워하고 일 없으면 사무실에 나가기도 한다. 회사 가면 우리 매니저랑 이야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딘딘은 "누나가 차린 회사냐"고 물었고 하지원이 그렇다고 하자 연정훈은 "수금하러 가는구나"라고 장난쳤다. 김종민도 "스트레스 주러 가는 거네"라고 꼬집었고 딘딘도 "샤워하고 심심한데 직원들 좀 괴롭힐까, 다 괴롭히고 야 점심 뭐 먹을래? 이러고"라고 거들어 하지원을 빵 터지게 했다.
하지원은 "절대 그런 대표 아니다. 누나 같은 대표"라고 해명했다. 이어 "거의 12시, 1시쯤 잔다"고 덧붙였다. 딘딘은 "그러고 나서 다음날에 또 이 닦고 나가서 괴롭히러 가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원은 "우리 매니저가 이걸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라고 걱정했고 김종민은 "눈치를 줘도 모르시더라", 딘딘은 "역시 딘딘씨 속이 시원하네요"라고 매니저 빙의 연기를 펼쳤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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