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F사 카레이서+우승 경력에도‥루지 2등 굴욕(1박2일4)[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11. 14.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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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프로 카레이서 출신이지만 루지 게임에서는 3등의 굴욕을 맛봤다.

하지원팀 딘딘은 1등으로 내려왔지만 정답을 몰랐고 연이어 연정훈, 김종민도 피니시 라인을 넘겼다.

F사 공식 선수이자 우승 경력까지 있지만 2등이 된 연정훈의 답은 "양손이잡".

한편 연정훈은 지난 2010년 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카레이서로 정식 데뷔했으며, 2014년에는 해외 카레이싱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우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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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연정훈이 프로 카레이서 출신이지만 루지 게임에서는 3등의 굴욕을 맛봤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배우 하지원, 강하늘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제철 음식을 걸고 루지 레이싱 게임을 진행했다. 각자의 차 뒤에 붙은 글자를 보고 완성된 단어를 맞히면 되는 게임.

하지원팀 딘딘은 1등으로 내려왔지만 정답을 몰랐고 연이어 연정훈, 김종민도 피니시 라인을 넘겼다.

딘딘은 최소 3개 단어는 확인했지만 "일거양득"이라고 오답을 말해 하지원을 안타깝게 했다. 2등 연정훈도 "나도 모른다"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F사 공식 선수이자 우승 경력까지 있지만 2등이 된 연정훈의 답은 "양손이잡". 이어 김종민은 "양손잡이"라고 정답을 말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연정훈은 지난 2010년 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카레이서로 정식 데뷔했으며, 2014년에는 해외 카레이싱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우승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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