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전 여친 SNS 염탐, 남창희 폰으로” 솔직 고백(홍김동전)[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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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전 여자친구의 SNS를 염탐한 적이 있다"고 솔직 고백했다.
이어 '헤어진 전 연인 SNS 염탐할 것 같은 사람'은 조세호가 1위에 올랐다.
장우영은 "전 연인 SNS 염탐 했어 안 했어?"라는 질문에 "무조건 한다"며 "어떻게 지내는지, 내 흔적 잘 지웠는지. 더이상 물어볼 수가 없으니까 그걸 보면서 한편으론 날 위로하는 거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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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세호가 "전 여자친구의 SNS를 염탐한 적이 있다"고 솔직 고백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각각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무수저의 방을 지정 받은 멤버 5인의 모습이 담겼다. 금수저와 은수저는 방을 지키고, 흙수저와 무수저는 방을 탈출해 최후의 금수저가 되기 위해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쳐야 했다.
랭킹 게임을 통해 동전 획득의 기회를 부여받은 멤버들. 이 가운데, '불의를 보고 가장 잘 참을 것 같은 사람' 투표 결과 주우재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물주먹이라서" "시비 걸리면 질 것 같아서" "귀찮아서 참견 안 할 거 같다"는 반응에 주우재는 분노 하면서도 "사람 잘 보신다. 난 웬만하면 참는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이어 '헤어진 전 연인 SNS 염탐할 것 같은 사람'은 조세호가 1위에 올랐다. 조세호는 "왜 나야?"라면서도 "본 적 있다"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내 폰으로 안 보고 남창희 폰으로 봤다"고 해 폭소를 더했다.
김숙은 0표를 받았다. 그러자 김숙은 "맞다. 뒤도 안 돌아봐"라며 "내가 그렇게 잘해줬는데. 진짜 사랑했기 때문에 끝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랑 진경이는 전 연인이 SNS 안 할 나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고, "전 연인 중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누구냐", "환갑잔치 했냐 안 했냐"는 질문에 "이승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우영은 "전 연인 SNS 염탐 했어 안 했어?"라는 질문에 "무조건 한다"며 "어떻게 지내는지, 내 흔적 잘 지웠는지. 더이상 물어볼 수가 없으니까 그걸 보면서 한편으론 날 위로하는 거다"고 답하기도 했다.(사진=KBS 2TV '홍김동전'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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