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화사, "초등학교 때 수능 포기 선언…아버지는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

김효정 2022. 11. 14.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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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독특한 과거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마마무의 화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화사에 대해 "초등학교 때 수능 포기 선언을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화사는 포기가 아니라 그냥 안 보겠다고 했다며 "아빠는 별로 놀라시진 않고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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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화사가 독특한 과거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마마무의 화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화사에 대해 "초등학교 때 수능 포기 선언을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화사는 포기가 아니라 그냥 안 보겠다고 했다며 "아빠는 별로 놀라시진 않고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워낙 공부를 너무 싫어했고 흥미도 없었다. 대신 어렸을 때부터 무대에 올라가는 것 좋아했다. 학교도 열심히 가고 노래방에 가서 노래 공부를 열심히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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