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물 “한국, 돈만 있으면 살기 제일 좋은 나라”(물건너온 아빠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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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이 아이들의 국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미국 아빠 올리버가 딸 체리와 한국 처가댁을 찾은 에피소드가 담겼다.
이에 장윤정은 "다른 아빠들은 아이들 국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인도 아빠 투물은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이 돈만 있으면 살기 제일 좋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돈이 없으면 힘들다 여기"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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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이 아이들의 국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미국 아빠 올리버가 딸 체리와 한국 처가댁을 찾은 에피소드가 담겼다.
올리버는 딸 체리가 한국, 미국 이중 국적을 갖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장윤정은 "다른 아빠들은 아이들 국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인도 아빠 투물은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이 돈만 있으면 살기 제일 좋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돈이 없으면 힘들다 여기"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니하트는 "저는 한국에서 살다 보면 의료 시스템이 너무 잘 잡혀있어서 놀란다. 우리나라에서는 환자에 대한 기록이 잘 없는데 한국에선 20살이 된 사람이 5살 때 맞은 주사 기록이 남아있더라. 심지어 약국에서 어떤 약 처방 받았는지도 주민등록번호만 보면 안다. 이런 시스템이 생활을 너무 편리하게 한다"고 감탄했다.
장윤정은 "나영 씨는 해외도 많이 나갔는데 아들들이 외국 가서 산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김나영은 "저는 제가 나가고 싶다. 저는 어학연수를 못해봐서 '물 건너간 엄마'를 찍고 싶다"고 답해 폭소를 일으켰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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