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6분 거리 1시간 걸려 도착…하하에 “너 내려” 발끈(런닝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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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운전을 하다 예민해진 모습을 보였다.
운전대를 잡은 유재석은 "제작진의 '길을 헷갈려서 재미를 뽑겠지' 이런 생각을 날려줄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북카페까지 가는 법을 두고 지석진과 유재석 의견이 갈렸지만, 유재석은 자신의 의견을 밀고 나갔다.
유재석은 "하하 내려. 그러지 말고 너 내려서 택시 타고 와"라고 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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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유재석이 운전을 하다 예민해진 모습을 보였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가을을 찾습니다' 레이스로 꾸며져 인왕산 북카페로 향한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운전대를 잡은 유재석은 "제작진의 '길을 헷갈려서 재미를 뽑겠지' 이런 생각을 날려줄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북카페까지 가는 법을 두고 지석진과 유재석 의견이 갈렸지만, 유재석은 자신의 의견을 밀고 나갔다. 결국 지석진 말이 맞았지만 뒤늦게 길을 찾은 유재석은 "내가 서울에 모르는 곳이 없다"며 "돈 없을 때 많이 걸어다녔던 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뻔뻔하게 말했다.
또 유재석은 배화여대 일대를 보며 "여기도 데이트하러 많이 다녔다"고 추억에 젖었다.
이를 들은 하하는 "거짓말하지 마라"라고 말했고, 양세찬 역시 "혼자 꽁초 주우러 다녔겠지"라고 어이없어했다. 남다른 충성심을 드러냈던 김종국 역시 "미안한데 나도 보호해줄 수 있는 걸 말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가는 길에서 또 길을 잘못 들었다. 결국 버스 기사에게 길을 물어봤고, 하하는 밖을 보며 "이 순댓국집 3번 본다"고 깐족거렸다. 유재석은 "하하 내려. 그러지 말고 너 내려서 택시 타고 와"라고 욱했다.
지석진은 "여기 군대야?"라고 거들었고 유재석은 "형도 내려"라고 추방 조치를 내렸다. 결국 멤버들은 16분 거리를 1시간이 지나서야 도착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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