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솔라, 연습생 시절 불 끄고 샤워해"…왜? ('미우새')
2022. 11. 14. 05:00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솔라의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화사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모(母)벤져스와 만났다.
화사는 연습생 시절 옥탑방에서 합숙 생활을 했다고 회상했다. 화사는 "전주에서 살아서 서울에서의 옥탑방은 로망이었다. 행복했다"라며 "밑에가 식당인 건물이라 바퀴벌레와 같이 살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화사는 "솔라는 불을 끄고 샤워했다. 바퀴벌레가 화장실에 들어오면 솔라는 안 보려고 불을 끈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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