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체 동시에 마사지… 오씸, 美 ACA인증 획득

송혜진 기자 2022. 11. 1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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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씸코리아의 신제품 ‘유러브3′는 이탈리아 피닌파리나 디자인 그룹이 디자인했다. AI 바이오센서, 스트레스 분석기술을 통해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마사지 테크닉 V-핸드™ 플러스 마사지는 오씸의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듀얼-롤러 시스템으로 목 ·어깨를 깊게 마사지하고, 2인 테라피스트의 마사지처럼 상 ·하체를 동시에 마사지해 준다. 상하좌우 720º로 회전하는 롤러 설계로 인체의 윤곽을 따라 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지압을 느낄 수 있게 구현했다. 제품이 척추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와 우수한 품질력, 안전성을 입증, 오씸 안마의자 모델 중 4번째로 미국 카이로프랙틱 전문기관 ACA(American Chiropractic Association)의 인증을 획득했다. 종아리&발 반사 요법 마사지, 상·하체 온풍 기능도 탑재했다.

오씸은 1980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건강 가전 브랜드다. 현재 21개국에 45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한국에선 2004년에 매장을 열었고, 현재 전국 백화점 40개 매장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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