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이탈리아 꼬모로 출격 “마돈나· 조지 클루니 별장+6,000㎡” 깜짝 (‘구해줘 홈즈’) [Oh!쎈 종합]

박근희 2022. 11. 1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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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김숙은 이탈리아로, 장동민은 프랑스로 출격해 엄청난 집들을 구경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파도파도 홈서핑' 글로벌 특집으로 복팀의 장동민, 덕팀의 김숙이 각각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숙은 "일반집인데 15인이 앉을 수 있게 의자가 세팅이 돼있다"라고 말하며 종류별로 가득한 의자를 소개했다.

김숙은 "이집의 이름은 '밀라노의 의자왕 2층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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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김숙은 이탈리아로, 장동민은 프랑스로 출격해 엄청난 집들을 구경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파도파도 홈서핑’ 글로벌 특집으로 복팀의 장동민, 덕팀의 김숙이 각각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덕팀은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났다. 김숙은 “2019년 준공을 한 반전매력이 있는 아파트다”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언뜻 봐서는 타운하우스같지만 아파트다. 이 집은 집 안에서 가구 박람회를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집을 열고 들어가자 대형 개인 수영장이 등장했다. 김숙은 “일반집인데 15인이 앉을 수 있게 의자가 세팅이 돼있다”라고 말하며 종류별로 가득한 의자를 소개했다. 역대급 넓은 거실을 보고 김숙은 “지금까지 본 거실중에 제일 넓은 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김숙은 “이집의 이름은 ‘밀라노의 의자왕 2층집’”이라고 덧붙였다. 층고는 무려 7.8m로 엄청난 높이를 자랑했다. 무려 6m의 책장이 자리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복팀은 파리 센강의 집을 방문했다. 16구 센강에 위치한 집은 기둥에 꽁꽁 묶여있는 집이라고. 장동민은 “센강의 수상한 집이다. 물 위에 있는 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배를 개조해서 집을 만들었다고.

집주인의 멋있는 모습을 보고 장동민은 “멋있다. 무슨 배우같다”라며 집주인의 외모에 대해 감탄했다. 집주인 빅토르는 “아버지가 30년 전에 구입했고 나는 6살부터 추억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인테리어 콘셉트에 대해 집주인은 “나는 인테리어에 관여하지 않았다. 인테리어를 맡은 아내에게 물어봐야 한다”라고 답했다.

덕팀 김숙은 이탈리아 3대 호수 중 하나이자, 대표 휴양지인 꼬모로 출격했다. 김숙은 이곳에 마돈나, 조지클루니, 데이비드 베컴 등 셀럽들의 별장이 있기로 유명하다고 소개하기도. 김숙이 소개하는 집의 면적은 무려 약 6000㎡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집 앞 풍경은 꼬모 호수가 한 눈에 보였다. 김숙은 “내가 그림 속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느낌이 묘해. 이 앞에 알프스 산맥이다. 홈즈 최초로 알세권이다”라고 말하며 엄청난 경관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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