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화사 "학창시절, 무대 서는 것 좋아해"
조태영 2022. 11. 14. 0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음악을 사랑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화사는 초등학생 때 이미 수능을 보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음악을 사랑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화사는 초등학생 때 이미 수능을 보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화사는 “수능 안 보겠다는 말에 아빠가 놀라진 않으셨다. 제가 워낙 공부를 싫어했고, 흥미도 없었다”며 “오히려 어렸을 때부터 무대 위에 오르는 걸 좋아했다. 제 나름의 공부는 노래방 가서 노래하는 거였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어렸을 때부터 길을 정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영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웅정 "손흥민, 잘 때 빼고 항상 냉찜질…수술 날짜 앞당겨"
-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신당역 사건 실언한 시의원 불송치
- 與의원 "참사 300m 떨어진곳 시신"…유가족 "음모론 경악"
- “의사가 없다” 가천대 길병원 소아과, 입원진료 중단… 무슨 일?
- 급여 1년새 2천만원↑, 이색복지까지…SK하이닉스의 인재 확보전
- 맨유 이어 레알, PSG까지...김민재 영입전에 빅클럽 본격 경쟁 예고
- 1139채 빌라왕 급사에 쫓겨날 위기..원희룡 "당분간 걱정 말라"
- 휴전선 이남서 北 전역 타격…스텔스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개발 본격화
- 개인방송서 만나 성매매 강요 거부당하자 죽인 시청자
- "길 가다 ‘안녕하세요’ 말 건 아저씨가.." 여학생은 공포에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