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출산하자마자.."'개며느리' 합류합니다"[스타IN★]

이시호 기자 2022. 11. 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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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며느리라는 신박한 프로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개그우먼 며느리들과 시어머니들의 고부 갈등 일체 없는 둘만의 많은 시간들. 오늘은 스튜디오 녹화 다녀왔습니다. 저는 3회 때 나옵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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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김영희 SNS 캡처
코미디언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며느리라는 신박한 프로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개그우먼 며느리들과 시어머니들의 고부 갈등 일체 없는 둘만의 많은 시간들. 오늘은 스튜디오 녹화 다녀왔습니다. 저는 3회 때 나옵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또한 "선배님들 후배님들 오빠 동생까지 너무 반가웠어요. 편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건 엄청난 행복이죠. 다음 녹화 때 또 봐요"라며 동료들과의 애정을 과시한 데 이어 "그저 나 잘 되길 바라는 로시언니는 힘 실어 준다고 세상 화려한 옷을 입혀주셨어요. 너무 이쀼!(옷이!) 엄청난 비즈들이 움직일 때마다 방울소리 내줘서 오늘 오신 분들 내년 신년운세 봐드릴 뻔 했네요"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김영희 SNS 캡처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지, 이세영, 이유리, 이경실 등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웃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영희가 언급한 대로 각양각색의 비즈가 달린 화려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편안하고 진솔한 방송 기대할게요", "편안한 미소가 요즘 너무 보기 좋아요", "활발한 활동 시작하시길" 등 뜨거운 응원을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올해 40세로, 지난해 1월 10살 연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렸다. 또 지난 9월 딸 해서 양을 출산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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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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