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강사' 류시원 "결혼한 지 2년 반, 아내와 많은 시간 보내"('집단가출')

김두연 기자 2022. 11. 14. 0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시원이 아내와 행복한 신혼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13일 첫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등 멤버들과 게스트 이솔로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백팩이 아닌 빨간색 캐리어를 들고 와 눈길을 끈 류시원은 '낭만비박 집단가출'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한 지 2년 반, 3년 조금 안 됐다"고 말을 꺼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류시원이 아내와 행복한 신혼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13일 첫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등 멤버들과 게스트 이솔로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은 오랜만에 만난 류시원을 반가워 하면서 "넌 여전히 멋있다"고 감탄했다. 

백팩이 아닌 빨간색 캐리어를 들고 와 눈길을 끈 류시원은 '낭만비박 집단가출'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한 지 2년 반, 3년 조금 안 됐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너무 좋을 때다. 와이프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라며 "그러다 보니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나 지인들, 친구들과의 시간이 그립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류시원은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느낌' '프로포즈' '세상 끝까지' '진실' '아름다운 날들' '웨딩' '영혼수선공'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20년 대치동 수학강사인 아내와 재혼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