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영수 '트로피가 눈앞에 왔다'

김상민 2022. 11. 1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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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 밸리, 서원 코스(파72/ 7,042야드)에서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6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김영수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로 한승수와 연장에 들어갔고, 3번째 대결에서 버디를 잡아내 최후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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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경기 파주 김상민 기자] 13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 밸리, 서원 코스(파72/ 7,042야드)에서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6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김영수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로 한승수와 연장에 들어갔고, 3번째 대결에서 버디를 잡아내 최후에 웃었다. 이로써 김영수는 시즌 상금왕(총 7억9천320만원)과 제네시스 대상마저 거머쥐었다.

김상민 (smfot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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