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십오야2' 이광수, 구호 자연스럽게 외치는 송승헌에 "화장실에서 연습하더라"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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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송승헌을 모함(?)했다.
이날 민 팀(송승헌 팀)과 뿌리 팀(케이윌 팀)의 2010년 이전 음악퀴즈 대결을 펼쳤다.
송승헌은 자리에 앉자마자 "하나 둘 시작"을 외쳤고, 팀원들은 본인 팀의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구호를 외치는 송승헌의 모습에 이광수는 "와 승헌이 형 이제 자연스럽다"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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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송승헌을 모함(?)했다.
13일 방송된 tvN '출장십오야2-스타십 가을야유회'에서는 2010년 이전 음악 퀴즈를 진행하는 스타쉽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 팀(송승헌 팀)과 뿌리 팀(케이윌 팀)의 2010년 이전 음악퀴즈 대결을 펼쳤다. 민 팀에서는 송승헌을 비롯한 몬스타엑스 기현, 민혁, 우주소녀 설아가 출전했고, 뿌리 팀에선 케이윌과 이광수, 김범, 우주소녀 보나가 나섰다.
송승헌은 자리에 앉자마자 "하나 둘 시작"을 외쳤고, 팀원들은 본인 팀의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구호를 외치는 송승헌의 모습에 이광수는 "와 승헌이 형 이제 자연스럽다"고 깜짝 놀랐다.
이어 "아까 잠깐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서 승헌이 형이 구호 연습하는 걸 봤다"고 모함(?)하자, 송승헌은 "지어내지마"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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