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백악관 "한미일, 北 7차 핵실험시 대응 조율...유엔결의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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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한미일이 북한의 7차 핵실험 시 대응을 조율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그러나 북한의 7차 핵실험시 한미일 3국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우리는 북한의 핵실험이 유엔 안보리 결의 다수에 대한 노골적 위반이 될 것이란 점을 명백히 해 왔다"고 강조하며, 한미일 3국이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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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한미일이 북한의 7차 핵실험 시 대응을 조율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간 13일 바이든 대통령을 태우고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하는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그러나 북한의 7차 핵실험시 한미일 3국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우리는 북한의 핵실험이 유엔 안보리 결의 다수에 대한 노골적 위반이 될 것이란 점을 명백히 해 왔다"고 강조하며, 한미일 3국이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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