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외전’ 이다은 “이소라 자녀 공개 때 오열했다”

유은영 2022. 11. 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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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돌싱글즈2'를 보며 오열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에서 최동환, 이소라 커플이 '돌싱글즈2'를 통해 부부의 인연을 맺은 윤남기, 이다은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소라는 '돌싱글즈2'를 열심히 봤다며 이다은에게 "어머니랑 통화하실 때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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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이다은이 ‘돌싱글즈2’를 보며 오열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에서 최동환, 이소라 커플이 ‘돌싱글즈2’를 통해 부부의 인연을 맺은 윤남기, 이다은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동환, 이소라는 딸 리은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건네기도 했다.

이소라는 ‘돌싱글즈2’를 열심히 봤다며 이다은에게 “어머니랑 통화하실 때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이다은 또한 “저도 소라님 엄마랑 통화하실 때 엄청 울었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이어 “자녀 공개할 때 거의 오열했다”면서 “저희 아빠도 시즌3를 열심히 보셨다. 남동생이 아빠와 함께 보고 있다고 연락 왔는데, 케이블카 편에서 ‘아빠 지금 인생 최대 울음’이라고 보내왔더라”고 덧붙였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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