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한일전' 성사될까...이재성, WC 직전 벤치-카마다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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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월드컵 직전 마지막 경기에서 벤치 대기한다.
현재 5승 3무 5패(승점 18점)로 12위에 처져있는 마인츠와는 달리 프랑크푸르트는 직전 경기 2연승을 기록하며 8승 2무 4패(승점 26점)로 5위에 올라있다.
프랑크푸르트전을 앞두고 마인츠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오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1주일 앞둔 이재성은 프랑크푸르트전 이후 14일(현지시간) 프라이부르크 정우영과 함께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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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백현기]
이재성이 월드컵 직전 마지막 경기에서 벤치 대기한다.
마인츠는 13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오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마인츠는 3연패에 빠져있다. 지난 29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2-6 패배를 당한 후 볼프스부르크전 0-3 패배, 샬케전 0-1 패배로 다소 침체돼있다. 분위기 반등을 위해선 프랑크푸르트전 승리가 절실하다.
마인츠는 3연패 이후 12위까지 추락했다. 현재 5승 3무 5패(승점 18점)로 12위에 처져있는 마인츠와는 달리 프랑크푸르트는 직전 경기 2연승을 기록하며 8승 2무 4패(승점 26점)로 5위에 올라있다.
프랑크푸르트전을 앞두고 마인츠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선발 명단에는 헤크, 코흐, 비트머, 부르카르트, 페르난데스, 벨, 오니시워, 바레이로, 슈타흐, 아론, 젠트너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이재성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오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1주일 앞둔 이재성은 프랑크푸르트전 이후 14일(현지시간) 프라이부르크 정우영과 함께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한편 프랑크푸르트의 카마다 다이치는 선발 출전한다. 카마다도 역시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재성과의 '미니 한일전'도 성사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 공식 SNS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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