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전여친 SNS 염탐한 적 있어‥내 폰 아닌 남창희 폰으로”(홍김동전)

배효주 2022. 11. 1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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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헤어진 전 연인 SNS를 염탐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을 두고 '불의를 보고 가장 잘 참을 것 같은 사람?' 투표를 진행한 결과가 나왔다.

이어 '헤어진 전 연인 SNS 염탐할 것 같은 사람'은 조세호가 1위에 올랐다.

조세호는 "왜 나야?"라면서도 "본 적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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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세호가 "헤어진 전 연인 SNS를 염탐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을 두고 '불의를 보고 가장 잘 참을 것 같은 사람?' 투표를 진행한 결과가 나왔다.

주우재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물주먹" "시비 걸리면 질 것 같아서" "귀찮아서 참견 안 할 거 같다"는 반응을 얻었다. 주우재는 분노하면서도 "사람 잘 보신다. 난 웬만하면 참는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이어 '헤어진 전 연인 SNS 염탐할 것 같은 사람'은 조세호가 1위에 올랐다.

조세호는 "왜 나야?"라면서도 "본 적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내 폰으로 안 보고 남창희 폰으로 봤다"고 더해 폭소를 더했다.(사진=KBS 2TV '홍김동전'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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