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유재학 등 스타 길러낸 양문의 전 용산고 코치 별세

기자 2022. 11. 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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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유재학·김병철씨 등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스타를 길러낸 양문의 코치가 12일 오전 10시48분쯤 은평성모병원에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3일 전했다. 향년 78세.

고인은 1979년부터 1999년까지 용산고 코치를 맡아 고교 농구 ‘용산고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유족은 부인 은희숙씨와 사이에 2남(재민·재원) 등이 있다. 빈소는 은평성모병원, 발인은 14일 오전 11시30분. (02)2030-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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