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외전2' 이소라♥최동환, 달달 100% 춘천 여행 "둘이 좋아 죽네"

조은애 기자 2022. 11. 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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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커플'이 달콤한 첫 여행에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 최동환의 춘천 여행이 그려진다.

'돌싱글즈3' 이후 연애를 시작해 사귄 지 130일이 넘은 두 사람은 첫 여행지로 춘천을 택한다.

한편 '돌싱외전2'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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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소환커플'이 달콤한 첫 여행에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 최동환의 춘천 여행이 그려진다.

'돌싱글즈3' 이후 연애를 시작해 사귄 지 130일이 넘은 두 사람은 첫 여행지로 춘천을 택한다. 고즈넉한 한옥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주방에서 커피를 내리다 뽀뽀하는 등 내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MC 유세윤과 이지혜는 "둘이 좋아 죽는다"며 흐뭇하게 웃는다.

잠시 후 이소라는 닭갈비, 된장찌개를 직접 만들어 푸짐한 밥상을 차리고 최동환은 연신 "맛있다"를 연발한다. 이소라는 "해주면 잘 먹으니까 그게 좋아서 계속 해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한편 '돌싱외전2'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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