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6중 추돌...1명 심정지·3명 부상

송영두 2022. 11. 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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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의 심정지 환자와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38분께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목가리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양평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5대와 1t 트럭 등 차량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과 쏘나타 승용차 사이에 낀 SM5 70대 동승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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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의 심정지 환자와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38분께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목가리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양평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5대와 1t 트럭 등 차량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과 쏘나타 승용차 사이에 낀 SM5 70대 동승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또 다른 추돌 차량의 운전자 등 3명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송영두 (songzi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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