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해변정화 '한뜻'.."규모 키울 것"

제주방송 김지훈 2022. 11. 13.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쓰레기 없는 제주 바다를 만드는데, 민.

재제주호남향우회 예향봉사단은 어제(13일) 제주시 용담 레포츠공원 일대에서 제주해양경찰서와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

관 합동 청정제주 해변정화활동을 벌였습니다.

지난 8월 제주해경과 연계한데 이어, 이번엔 적십자사와 헌혈봉사 등 활동 범위를 확대하면서 사회적 역할에 의의를 더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 없는 제주 바다를 만드는데, 민.관 협업 행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재제주호남향우회 예향봉사단은 어제(13일) 제주시 용담 레포츠공원 일대에서 제주해양경찰서와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정제주 해변정화활동을 벌였습니다.

지난 8월 제주해경과 연계한데 이어, 이번엔 적십자사와 헌혈봉사 등 활동 범위를 확대하면서 사회적 역할에 의의를 더했습니다.

향우회측은 분기별 참여 규모를 확대하면서, 해양정화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