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심구간, 6개 지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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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한 전용 '보행자 안심구간'이 운영됩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행정안전부 '제1차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제주도와 행정시, 제주도교육청, 제주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보행자 안심구간과 개인형 이동장치 특별 관리구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안심구간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공유형 이동장치가 많은 연동과 노형동, 이도2동 등 6군데 모두 3.7㎞ 구간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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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한 전용 '보행자 안심구간'이 운영됩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행정안전부 '제1차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제주도와 행정시, 제주도교육청, 제주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보행자 안심구간과 개인형 이동장치 특별 관리구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안심구간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공유형 이동장치가 많은 연동과 노형동, 이도2동 등 6군데 모두 3.7㎞ 구간이 선정됐습니다.
이 구간에는 안내 표지판과 현수막 등이 설치되고 집중단속과 시설 보강 등이 진행됩니다.
사고 위험이 높은 신대로, 한라대학로, 중앙로 등 5곳 4.9㎞ 구간은 특별구간으로 지정돼 관리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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