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떡메 치기 50번 성공 “미국에서 온 상남자”(물건너온아빠들)

이해정 2022. 11. 13.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물 건너온 아빠들' 올리버가 떡메 치기에 도전했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미국 아빠 올리버가 아내, 딸 체리와 한국에 있는 처가댁을 찾았다.

올리버는 경주의 유구한 역사에 감탄하며 "미국은 젊은 나라라 유구한 역사가 신기해요. 상상하기도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30번이면 뻥튀기 50번이면 아이스크림이라는 이야기에 호기롭게 50번에 도전한 올리버는 파워풀한 떡메 치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올리버가 떡메 치기에 도전했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미국 아빠 올리버가 아내, 딸 체리와 한국에 있는 처가댁을 찾았다.

할머니는 체리를 위해 경주 여행을 준비했다. 올리버는 경주의 유구한 역사에 감탄하며 "미국은 젊은 나라라 유구한 역사가 신기해요. 상상하기도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경주 교촌 한옥마을에 내리자마자 관광객들은 올리버를 알아보고 환호하기 시작했다.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이어지자 김나영은 "이 정도로 스타냐. 슈퍼스타다"라고 깜짝 놀랐다.

첫 번째 목적지는 떡메 치기 체험. 30번이면 뻥튀기 50번이면 아이스크림이라는 이야기에 호기롭게 50번에 도전한 올리버는 파워풀한 떡메 치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리버는 "미국에서 땔감을 많이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악물고 한 끝에 올리버는 결국 아이스크림을 쟁취하는 데에 성공했다.

생애 첫 아이스크림을 먹은 체리는 입에 아이스크림을 넣자마자 "또"라고 거듭 말하며 사랑스러운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