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반려견에게 물렸다…눈가에 상처 "큰일날 뻔한 얼굴"
2022. 11. 13. 21:4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혜영(51)이 반려견에게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13일 이혜영은 "오늘 '부라보한테 물린' 큰일날 뻔한 내 얼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견에게 물린 이혜영은 눈 주위에 밴드를 붙인 모습이다. 눈 바로 옆에 난 상처가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이혜영은 "#부라보는 현재 자기가 갠지 사람인지 비브리오 균인지 모르는 힘든 존재 #부라보는 개춘기"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큰일날 뻔 하셨네요", "혹시 모르니 파상풍 주사 꼭 맞으세요", "주인을 물다니 말도 안된다", "교육 잘 시켜야 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사진 = 이혜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