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성경, 아들이 찍어 더 특별한 웨딩사진…언니 김성령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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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성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이라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경은 레이스 드레스에 꽃을 수놓은 베일, 티아라를 쓰고 우아한 미소를 지었다.
김성경이 올린 사진에 친언니인 배우 김성령은 "너무 사랑스럽다"란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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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성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이라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경은 레이스 드레스에 꽃을 수놓은 베일, 티아라를 쓰고 우아한 미소를 지었다. 턱시도를 입은 남편의 팔짱을 끼고 찍은 웨딩사진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김성경은 지난달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했다"며 재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코로나 시국이라 그냥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된다"며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올 여름이 돼서야 웨딩사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다"고 밝혔다.
남편에 대해서는 "방송 30년차 중견 아나운서인 저의 방송을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며 "뭣보다 자기 일에 열심인 사람이고 세상을 보는 눈과 삶에 대한 가치관이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20여 년 만에 재혼한 김성경은 "늦은 나이에 만난 소중한 인연인 만큼 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김성경이 올린 사진에 친언니인 배우 김성령은 "너무 사랑스럽다"란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경은 1993년 SBS 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2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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