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광주·전남 고교 ‘원격수업’ 전환…시험장 ‘소독’
김해정 2022. 11. 13. 21:42
[KBS 광주]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 둔 내일부터 고등학교 수업이 원격으로 전환됩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시험장으로 지정된 학교는 특별 소독 작업이 실시됩니다.
또 수능 당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도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방역당국이 이동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해양 경찰이 도서지역 수험생의 이동을 돕고 버스 파업 중인 목포지역의 경우 27대의 수송버스가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됩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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