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어쩌다벤져스, 카타르行 발표→OMBC 유소년 팀에 완패 [★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벤져스가 OMBC 유소년 팀에게 패배했다.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2'는 'OMBC(Official Match Ball Carrier) 유소년' 팀과 경기를 펼치는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쩌다벤져스는 조직력과 피지컬을 앞세워 공격에 나섰지만 OMBC 유소년 팀 역시 개인기술과 패기를 앞세워 맞섰다.
급해진 어쩌다벤져스와 달리 OMBC 유소년 팀은 침착하게 공격을 전개했고 두 골을 추가하며 4대 0으로 달아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2'는 'OMBC(Official Match Ball Carrier) 유소년' 팀과 경기를 펼치는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부상자 소식이 전했다. 앞서 경기 중 무릎 부상으로 실려나간 박태환은 왼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밝혀졌다.
안정환은 "오랫동안 팀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팀을 위해 열심히 뛴 건데 속상하고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지난 경기 첫 골을 넣은 안드레 진은 "드디어 첫 골을 넣었는데 기뻐할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골 넣고 몇 분간 기뻐해야하는데 그 이후 어떤 상황 때문에.."라며 이형택을 바라봤다.
당시 안드레진이 동점골을 넣은 직후 이형택이 상대의 롱킥을 막지 못하며 순식간에 다시 역전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이형택은 "저도 그렇게 빨리 넣을 줄은 몰랐다"며 "이동국 코치가 '형! 좀 나와있어요. 조기 축구에서는 중거리 안때려요'라고 말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이동국은 "이걸로 큰 경험을 얻은 거죠"라고 상황을 수습했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선수들에게 중대 발표를 했다. 안정환 감독은 "조심스럽게 준비한 게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카타르로 간다"며 전지훈련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카타르 조기축구 팀과 대결도 펼칠 계획"이라며 "출발 날짜는 다음주다. 스태프도 반으로 줄였다. 저 담당하는 카메라도 뺐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검정 옷 입은 사람 중에 몇 명 빠질수도 있고 노란옷, 회색옷도 불안하다"고 인원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경기 상대는 카타르 월드컵의 문을 열 '키맨'이자 특급 축구 수재들이 모인 OMBC 유소년 팀이었다. Official Match Ball Carrier의 약자인 OMBC는 경기 시작 전 심판에게 매치 볼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어쩌다벤져스는 조직력과 피지컬을 앞세워 공격에 나섰지만 OMBC 유소년 팀 역시 개인기술과 패기를 앞세워 맞섰다.
선제골은 OMBC 유소년팀이 넣었다. 이형택의 아쉬운 실수가 나오며 리드를 허용했다. 어쩌다벤져스는 계속해서 동점골을 노렸지만 골대 강타와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며 쉽게 골이 터지지 않았다.
오히려 OMBC 유소년팀이 깔끔한 공격전개로 추가골을 넣었고 전반전은 2대0으로 종료됐다.
어쩌다벤져스는 후반전에도 만회를 위해 나섰지만 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급해진 어쩌다벤져스와 달리 OMBC 유소년 팀은 침착하게 공격을 전개했고 두 골을 추가하며 4대 0으로 달아났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어쩌다벤져스는 코너킥에서 김현우가 골을 넣으며 한 골을 만회했다. 어쩌다벤져스는 마지막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 김동현까지 투입하는 초강수를 뒀지만 더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고 4대1로 경기가 종료됐다.
훈훈한 경기 종료 이후 이동국이 내걸었던 삭발공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동국은 "포지션별로 한 명씩 하겠다"며 삭발공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 지드래곤이 빼빼로데이를 챙기다니..○○ 끌어안고 '하트 눈빛' 어머나!
☞ 이효리, 캐나다서 포착..숏 커트 대신 긴 머리 컴백
☞ 제니퍼 애니스톤, 아찔 상의 노출..전 남편들 놀랄 몸매
☞ 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폭로에 유산 '펑펑 울었다'
☞ 선우은숙 19금 고백 '♥유영재 수시로 뽀뽀 가슴베개'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슬기, 톱 女배우 인성 폭로 "야 매니저! 혼내고..썩은 표정 인사" - 스타뉴스
- 지드래곤이 빼빼로데이를 챙기다니..○○ 끌어안고 '하트 눈빛' 어머나! - 스타뉴스
- 이효리, 캐나다서 포착..숏 커트 대신 긴 머리 컴백 - 스타뉴스
- 제니퍼 애니스톤, 아찔 상의 노출..전 남편들 놀랄 몸매 - 스타뉴스
- 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폭로에 유산 "펑펑 울었다" - 스타뉴스
- 선우은숙 19금 고백 "♥유영재 수시로 뽀뽀+가슴베개" - 스타뉴스
- "前여친, 허웅 처벌 안하고 무고교사 자폭" 충격 폭로 - 스타뉴스
- 군백기에도 '짐토버ing'..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전 세계 팬이벤트 - 스타뉴스
- 최준희 "내가 지방흡입 했다고?" 직접 입 열었다 - 스타뉴스
- 역시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크림스킨 日 큐텐 전체 카테고리 판매 랭킹 1위 - 스타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