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딸 체리, 금 목걸이에 휘둥그레‥“금이라 유독 좋아해”(물건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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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빠 올리버의 딸 체리가 금 목걸이 선물에 깜짝 놀랐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올리버는 아내, 딸 체리와 한국에 있는 처가댁을 찾았다.
올리버는 "오랫동안 체리가 아예 할아버지 할머니를 못 만났는데 장모님이 체리한테 한국 문화를 보여주고 싶어서 여행을 준비하셨다.약간 꿈 같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할머니는 체리를 위한 선물이 있다며 한 상자 가득 선물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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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미국 아빠 올리버의 딸 체리가 금 목걸이 선물에 깜짝 놀랐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올리버는 아내, 딸 체리와 한국에 있는 처가댁을 찾았다.
올리버는 "오랫동안 체리가 아예 할아버지 할머니를 못 만났는데 장모님이 체리한테 한국 문화를 보여주고 싶어서 여행을 준비하셨다.약간 꿈 같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할머니는 체리를 위해 호박 식혜를 준비했고, 외국 아빠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장윤정은 "외국에서는 호박을 잘 안 먹는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올리버는 "호박파이, 씨앗도 먹는데 호박 피자 같은 건 상상도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우리는 박박 긁어먹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체리는 식혜 밥알을 맛있게 먹기 시작해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올리버는 "장인어른은 표정이 없으신데 체리 때문에 매일 웃으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할머니는 체리를 위한 선물이 있다며 한 상자 가득 선물을 가져왔다. 머리띠, 꽃신에 이어 체리 이름이 쓰여진 금목걸이가 공개되자 감탄을 자아냈다. 체리는 눈을 휘둥그레 뜨고 환호했다.
인교진은 "금이라서 유독 좋아하는 것 같다"고 장난쳤다. 할머니는 "할머니가 돌 때도 못 가보고 태어났을 때도 못 가보고 해서 돌 선물로 해준 거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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