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 ‘레고랜드 사태’ 공방 재점화
이청초 2022. 11. 13. 21:31
[KBS 춘천]'레고랜드 사태'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태발 금융 위기 진상조사단은 내일(14일) 강원도청을 방문해 강원중도개발공사 회생 신청 경위를 파악하고, 위법 사안이 밝혀지면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형사 고발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 소속 강원 국회의원과 강원연구원은 내일(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포럼을 열고, 채권시장 경색이 레고랜드 회생 신청 때문인지 등을 놓고 토론을 할 예정입니다.
이청초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두달 만에 재회한 한미 정상…김건희 여사는 팔짱도
- [영상] “대통령 전용기, 민항기 가격의 1/4?”…사실 따져보니
- 윤석열 정부 첫 예산 심의 ‘먹구름’…‘법정 기한’ 또 어기나?
- 일요일 기준 10주 만에 최다…내일부터 BA.4·BA.5 기반 백신 접종 시작
- 가격표시제 시행에도 헬스장·필라테스 “가격은 방문 문의하셔야…”
- 17년 만에 되풀이된 비극, 우린 얼마나 달라졌을까?
- 어젯밤 수도권 곳곳 침수 피해…낙엽에 배수로 막혀
- 학교 2백 곳 사라졌다…“내년엔 8km 떨어진 학교 갑니다”
- [창+] 이태원 그 ‘해방구’를 위한 변론
- 수도권 아파트 미계약 1년 새 거의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