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20개 던져 단 하나 성공…하나원큐, 개막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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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가 개막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하나원큐는 오늘(13일) 인천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원정경기에서 66대47로 완패했습니다.
개막 4연패를 당한 하나원큐는 최하위에 머물렀고,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신한은행은 2승 3패를 기록하며 단독 4위가 됐습니다.
하나원큐는 3점슛 20개를 던졌으나 하나밖에 넣지 못하는 지독한 외곽 난조에 시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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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가 개막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하나원큐는 오늘(13일) 인천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원정경기에서 66대47로 완패했습니다.
개막 4연패를 당한 하나원큐는 최하위에 머물렀고,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신한은행은 2승 3패를 기록하며 단독 4위가 됐습니다.
하나원큐는 3점슛 20개를 던졌으나 하나밖에 넣지 못하는 지독한 외곽 난조에 시달렸습니다.
딱 하나가 들어간 하나원큐의 3점슛은 2쿼터에 김하나가 넣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신한은행에서 뛴 김애나가 14점으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반면, 신한은행은 3점포 8개를 터트렸습니다.
이경은이 18점, 유승희가 15점을 넣어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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