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위기지역’ 전국 59곳 중 경남 9곳

천현수 2022. 11. 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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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산업연구원이 인구 이동 특성을 기준으로 조사해 발표한 지방소멸 위기지역 59개 시군에 경남은 9곳이 포함됐습니다.

소멸 위험지역 전국 9개 시군에 경남은 의령군이 포함됐고 소멸우려지역 50곳에 경남은 8곳으로 밀양, 통영시와 하동, 합천, 산청, 고성, 남해, 함양군입니다.

소멸위기지역은 아니지만 선제 대응이 필요한 지역에는 진주, 거제시와 거창, 창녕군이 포함됐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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