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 어쩌고? 디카프리오, 48살 생일에 버스로 모델들 실어날랐다

김현록 기자 2022. 11. 13.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48번째 생일파티를 시끌벅적하게 치렀다.

TMZ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즈에 위치한 자신의 저택에서 생일 파티를 개최했다.

화려한 스타들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파티에 초대됐다.

사생활 보호 명목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들 파티 참석자들이 입장 전 '보안 가방'에 넣도록 했는데, 파티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공개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왼쪽)과 지지 하디드.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지지 하디드는 어쩌고?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48번째 생일파티를 시끌벅적하게 치렀다.

TMZ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즈에 위치한 자신의 저택에서 생일 파티를 개최했다.

화려한 스타들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파티에 초대됐다. 르브론 제임스, 브래들리 쿠퍼, 믹 재거, 토비 맥과이어, 애드리언 브로디, 라미 말렉, 케이시 애플렉, 웨슬리 스나입스, 스텔라 맥스웰, 니키 힐튼 등 다수의 스타들이 참여했다.

이가운데 버스를 동원해 수십 명의 늘씬한 여성 모델들을 파티장인 집 앞으로 실어나르는 영상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버스에서 내린 수십명의 미녀들 외에도 여러 모델 느낌의 젊은 여성들이 파티가 열리는 저택 정문 앞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생활 보호 명목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들 파티 참석자들이 입장 전 '보안 가방'에 넣도록 했는데, 파티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공개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간 25살 이하의 금발 모델들과 꾸준히 교제해온 것으로 이름이 높다. 최근에는 27살인 톱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에설에 휩싸이며 '25살의 법칙'이 깨져 되려 화제가 됐다. 1995년생인 지지 하디드는 2020년 딸을 출산한 싱글맘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