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공부 싫어 초등학교 때 수능 포기 “무대 올라가는 건 좋아해”(미우새)

박정민 2022. 11. 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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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화사가 학창 시절 일화를 전했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화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서장훈은 "초등학교 때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수능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고 들었다"고 놀랐다.

화사는 "포기도 아니다. 그냥 안 보겠다고 했다"며 "아빠는 놀라시진 않으셨고 그럴 줄 알았다고 했다. 제가 워낙 공부를 너무 싫어했고 흥미가 없었다. 오히려 어렸을 때부터 무대 올라가는 걸 좋아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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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학창 시절 일화를 전했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화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서장훈은 "초등학교 때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수능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고 들었다"고 놀랐다.

화사는 "포기도 아니다. 그냥 안 보겠다고 했다"며 "아빠는 놀라시진 않으셨고 그럴 줄 알았다고 했다. 제가 워낙 공부를 너무 싫어했고 흥미가 없었다. 오히려 어렸을 때부터 무대 올라가는 걸 좋아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학교는 열심히 다녔다. 노래방 가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웃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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