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금수저', 독하고 욕망 있는 연기 선보인 작품"
박정선 기자 2022. 11. 13. 21:26
'금수저'의 주연 배우 육성재가 13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금토극 '금수저'의 주인공 육성재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같이 추리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 나 또한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수저'는 육성재의 독하고 욕망 있는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오랜만에 복귀한 작품인 만큼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12회에서 이승천과 황태용이 진짜 부모님을 택할 건지, 지금 그대로의 삶을 살 건지 다투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서로의 상처와 감정이 화면으로 잘 전달된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금수저'는 지난 12일 6.0%(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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