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팀, 벤투호 발탁된 오현규 대신 이영준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합류한 오현규(수원삼성)를 대신에 이영준(수원FC)가 올림픽 대표팀에 뽑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8일과 2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UAE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번 2연전을 통해 황 감독은 선수 25명을 선발했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A대표팀에서 훈련했던 오현규, 양현준(강원FC)도 이름을 올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합류한 오현규(수원삼성)를 대신에 이영준(수원FC)가 올림픽 대표팀에 뽑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8일과 2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UAE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1차전은 18일 오전 1시, 2차전은 20일 오후 11시 30분 두바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2연전을 통해 황 감독은 선수 25명을 선발했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A대표팀에서 훈련했던 오현규, 양현준(강원FC)도 이름을 올렸었다.
하지만 오현규는 최종 엔트리 26인 명단에는 들지 못했지만 예비 자원으로 벤투호에 합류해 카타르행 비행기를 타게 됐다.
올림픽 대표팀은 13일 오후 11시 50분 UAE로 출국해 21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