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동생' 김성경, 웨딩 사진 공개 "아들이 찍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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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의 동생이자 아나운서 김성경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성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 사랑해 아들"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스 패턴의 고급스러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성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김성경이 남편과 팔짱을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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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성령의 동생이자 아나운서 김성경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성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 사랑해 아들"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스 패턴의 고급스러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성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김성경이 남편과 팔짱을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언니 김성령은 "아 너무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남겨 흐뭇함을 안겼다.
앞서 김성경은 지난 199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한 바 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달 13일 SNS를 통해 "코로나 시국이라 그냥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된다"며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올여름이 돼서야 웨딩사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다. 많은 분들의 축하 감사하다"고 재혼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성경은 SBS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2년 퇴사했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이어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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