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이유진, 왕빛나 제대로 홀려..데이트 신청까지? ('삼남매') [Oh!쎈 리뷰]

김수형 2022. 11. 13.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이유진이 왕빛나에게 직진 연하남 모습으로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전파를 탔다.

한편, KBS2TV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말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이유진이 왕빛나에게 직진 연하남 모습으로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전파를 탔다. 

김건우(이유진 분)는 장현정(왕빛나 분)을 향한 마음을 과감하게 드러냈고 마침 함께 있던 장세란(장미희 분)과 윤갑분(김용림 분)은 자리를 피해줬다. 윤갑분은 마음에 들어했으나 장세란은 한참 어려보이는 김건우를 보며 걱정, "현정이 상처받을까 걱정이다"고 했다. 윤갑분은 "앞일을 어떻게 아냐"며 기대했다. 

그 사이 건우는 현정에게 "교수님"이라 불렀고 현정은 "이젠 시간강사 아닌데 무슨 교수냐"며 웃음 지었다.
이에 건우는 "내일부터 현정씨라 부르겠다"고 했고 현정은 "버릇없네"라며 깜짝 놀랐다.

건우는  "현정씨랑 사귀고 싶으면 옷을 어떻게 입어야하나?"라며 과거 교수와 제자로 만났던 시절 자신이 현정했던 말을 떠올리게 했다. 좋아한다고 고백도 했다는 것. 현정은 "내가 언제?"라며 놀라자  건우는 "조만간 증거사진 제출하겠다,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기뻐요 현정씨"라며 올인했다.   

그러면서 예고편에서 데이트까지 신청, "그런 눈으로 날 보면 떨리잖아요"라며 심쿵멘트로 현정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KBS2TV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말 오후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삼남매가 용감하게'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