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0명 만원 관중'…흥국생명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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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이 19점을 몰아친 슈퍼스타 김연경을 앞세워 홈구장 만원 관중 앞에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연경을 보기 위해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 5천8백 명, 만원 관중이 들어차면서 여자배구는 4년 만에 5천 관중 시대를 열었습니다.
김연경과 옐레나 쌍포를 앞세운 흥국생명은 도로공사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김연경이 단단한 수비로 뒤를 지켰고, 옐레나가 마지막 득점을 꽂아 넣으면서 흥국생명은 도로공사를 3대 2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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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이 19점을 몰아친 슈퍼스타 김연경을 앞세워 홈구장 만원 관중 앞에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연경을 보기 위해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 5천8백 명, 만원 관중이 들어차면서 여자배구는 4년 만에 5천 관중 시대를 열었습니다.
김연경과 옐레나 쌍포를 앞세운 흥국생명은 도로공사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승부는 마지막 5세트에서 갈렸는데요.
김연경이 단단한 수비로 뒤를 지켰고, 옐레나가 마지막 득점을 꽂아 넣으면서 흥국생명은 도로공사를 3대 2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김연경이 19점, 옐레나는 29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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