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돌진한 택시...차량·주민 쳐 80대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3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신내동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택시가 주차된 차들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택시가 주차장 근처를 지나가던 주민 두 명까지 치면서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차에 치인 60대 여성 주민 역시 복부 통증을 호소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택시를 빼던 중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신내동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택시가 주차된 차들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택시가 주차장 근처를 지나가던 주민 두 명까지 치면서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차에 치인 60대 여성 주민 역시 복부 통증을 호소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택시를 빼던 중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기사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홍근 "이 XX들, 웃기고 있네...尹 정권의 속내"
- 바이든, 아세안서 또 말실수...이번엔 캄보디아를 '콜롬비아'로 불러
- [단독] 사기 계좌 알려도...은행 "지급 정지 안됩니다"
- [新농비] 대마는 마약?..."껍질 벗긴 씨는 먹어도 됩니다"
- 부은 눈으로 등장한 손흥민...동료·팬 향해 환한 미소
- "반값 한우 먹어볼까?"...'한우의 날' 세일하자 마트 '오픈런'
- 최민환, FT아일랜드 활동 잠정 중단...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 "미 사전투표 50% 넘을 듯"...'쓰레기'에서 이번엔 '여성보호' 논란
- 북 "신형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최종완결판 ICBM"
- 핼러윈 맞아 다시 북적이는 거리..."인파 사고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