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과 데이트 中 ‘250평’ 남상미 카페 방문.."또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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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13일 류이서는 "저랑 지니(알라딘 지니 이모지)가 연애시절 때부터 좋아하던 순두부 먹으러 저~~멀리 갔다가 근처 #카페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 함께 햇빛을 받으며 노을진 배경으로 사진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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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그룹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13일 류이서는 “저랑 지니(알라딘 지니 이모지)가 연애시절 때부터 좋아하던 순두부 먹으러 저~~멀리 갔다가 근처 #카페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 함께 햇빛을 받으며 노을진 배경으로 사진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이서는 반바지에 분홍색 니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채 미소를 짓고 있다. 전진 역시 후드티 위에 선글라스를 착용,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연애시절을 회상하며 주말 데이트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류이서는 카페에 앉아 늘씬한 다리를 뽐내며 남다른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류이서는 “햇빛 듬뿍 받으면서 커피 마시고 너무 좋아서 나중에 또 오자고 했는데 알고보니 사장님이 남상미 씨 래요. 또 갈래요 히히”라며 우연히 배우 남상미가 운영하는 카페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재 류이서는 뷰티 프로그램 ‘스타일美 시즌4’ MC로 활약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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