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가금농장 사례 총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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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에 있는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12일) 해당 농장에서 AI H5형 항원이 확인되자마자 방역 조치와 함께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10월 이후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12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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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에 있는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12일) 해당 농장에서 AI H5형 항원이 확인되자마자 방역 조치와 함께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오리 7천2백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10월 이후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12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사육 중인 가금류에서 폐사 증가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이 확인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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