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김소은, 김승수에 달달‥ 구남친 양대혁 발차기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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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이 김승수와 구남친 양대혁에게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6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소림(김소은 분)은 부친 식당 근처에서 구남친 조남수(양대혁 분)와 마주쳤다.
이어 신무영은 조남수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김소림 부친이 운영하는 카레 식당으로 향했다.
조남수는 대표 신무영이 구여친 김소림 부친의 식당으로 향하자 내심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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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이 김승수와 구남친 양대혁에게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6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소림(김소은 분)은 부친 식당 근처에서 구남친 조남수(양대혁 분)와 마주쳤다.
김소림은 신무영(김승수 분)이 센터에 핸드폰을 두고 가자 “저 지금 퇴근하는 길이다”며 만나자고 제안했다. 신무영이 “놓고 가시면 찾으러 가겠다”고 말하자 김소림은 “건물 소독 있어서 지금 다 나가야 한다. 내일은 원장님 교육 가셔서 12시에나 오픈한다”고 거짓말해 만날 약속을 잡았다.
김소림이 신무영을 만나고 싶어 달달한 거짓말한 것. 이어 신무영은 조남수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김소림 부친이 운영하는 카레 식당으로 향했다. 조남수는 대표 신무영이 구여친 김소림 부친의 식당으로 향하자 내심 경악했다.
신무영은 식당 앞에 도착해 조남수를 먼저 돌려보냈고, 조남수는 구여친 김소림과 마주쳤다. 김소림이 “너 여기서 뭐하니? 우리 아빠 가게 갔었어?”라고 묻자 조남수는 “지나가던 길이다”며 “잘 지내지?”라고 물었다.
김소림은 자신을 스토커 취급한 조남수의 뻔뻔한 말에 발차기 시늉을 했고 조남수가 “잘 지내라”고 말하자 아예 발로 차버렸다. 뒤이어 신무영을 만난 김소림은 조남수를 대할 때와 전혀 다른 다정한 모습으로 온도차를 보였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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