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 첫사랑 왕빛나에 "다시 만나 기뻐"[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11. 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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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이유진이 왕빛나를 다시 만나 기쁘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건우(이유진 분)가 장현정(왕빛나 분)의 카페에 찾아갔다.

이에 장현정은 김건우가 대학생 시절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입어야 어필이 되겠냐"고 말했던 것을 회상했다.

장현정은 "내가 언제?"라며 당황했지만 김건우는 "조만간 증거 사진도 제출하겠다.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기쁘다. 현정 씨"라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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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처
'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이유진이 왕빛나를 다시 만나 기쁘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건우(이유진 분)가 장현정(왕빛나 분)의 카페에 찾아갔다.

김건우는 이날 "내일부터는 현정 씨라 부르겠다"며 "현정 씨랑 사귀고 싶으면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냐"고 돌직구를 던져 설렘을 자아냈다. 이에 장현정은 김건우가 대학생 시절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입어야 어필이 되겠냐"고 말했던 것을 회상했다.

김건우는 이어 "추운 날 나보고 옷 벗으라고 하고 물 뿌린 것도 기억하죠? 나 좋아한다고 고백도 하지 않았냐"며 생글거렸다. 장현정은 "내가 언제?"라며 당황했지만 김건우는 "조만간 증거 사진도 제출하겠다.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기쁘다. 현정 씨"라며 미소지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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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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