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이형택 "중거리 실점? 이동국이 나와있으라고" [별별TV]

이덕행 기자 2022. 11. 13.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뭉쳐야 찬다2' 이형택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경기 첫 골을 넣은 안드레 진은 "드디어 첫 골을 넣었는데 기뻐할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골 넣고 몇 분간 기뻐해야하는데 그 이후 어떤 상황 때문에.."라며 이형택을 바라봤다.

이형택은 "저도 그렇게 빨리 넣을 줄은 몰랐다"며 "이동국 코치가 '형! 좀 나와있어요. 조기 축구에서는 중거리 안때려요'라고 말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JTBC
'뭉쳐야 찬다2' 이형택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2'는 'OMBC(Official Match Ball Carrier) 유소년' 팀과 경기를 펼치는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경기 첫 골을 넣은 안드레 진은 "드디어 첫 골을 넣었는데 기뻐할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골 넣고 몇 분간 기뻐해야하는데 그 이후 어떤 상황 때문에.."라며 이형택을 바라봤다.

당시 안드레진이 동점골을 넣은 직후 이형택이 상대의 롱킥을 막지 못하며 순식간에 다시 역전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이형택은 "저도 그렇게 빨리 넣을 줄은 몰랐다"며 "이동국 코치가 '형! 좀 나와있어요. 조기 축구에서는 중거리 안때려요'라고 말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이동국은 "이걸로 큰 경험을 얻은 거죠"라고 상황을 수습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관련기사]☞ 박슬기, 톱 女배우 인성 폭로 '야 매니저! 혼내고..썩은 표정 인사'
지드래곤이 빼빼로데이를 챙기다니..○○ 끌어안고 '하트 눈빛' 어머나!
이효리, 캐나다서 포착..숏 커트 대신 긴 머리 컴백
제니퍼 애니스톤, 아찔 상의 노출..전 남편들 놀랄 몸매
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폭로에 유산 '펑펑 울었다'
선우은숙 19금 고백 '♥유영재 수시로 뽀뽀 가슴베개'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